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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온두라스 6-0 대파 8강행…황의조 해트트릭 기록

31일 새벽 멕시코와 격돌

28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대한민국 대 온두라스의 경기. 황의조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양궁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

28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대한민국 대 온두라스의 경기. 황의조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양궁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황의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온두라스를 6-0으로 이기고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에서 조별리그 1위로 8강에 진출해 멕시코와 격돌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황의조의 해트트릭과 원두재, 김진야, 이강인의 잇따른 득점포로 6-0 대승을 거뒀다.

B조에서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한국은 B조 1위를 확정, 올림픽 3회(2012년 대회 3위.2016년 대회 8강) 연속 8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새벽 4시(서부시간)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A조 2위 멕시코와 8강전을 치러 준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올림픽에서 멕시코와 4차례 만나 2승 2무를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에는 2016 리우 대회 조별리그에서 권창훈의 골로 1-0 승리했다.

한국은 온두라스를 맞아 황의조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김진야와 이동준을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한국은 초반에만 두 번의 페널티킥을 끌어내는 등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황의조는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야가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황의조는 후반 12분 이강인과 교체되며 ‘골잡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벤치로 돌아갔다.

뉴질랜드와 2차전에 2골을 터트렸던 ‘막내형’ 이강인은 후반 37분 페널티아크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자신의 이번 대회 3호 골을 꽂으며 한국의 6-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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