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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

축구 6-0 완승, 조 1위로 8강 진출
황선우, 수영 자유형 100m 결승행

금메달을 따낸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연합뉴스]

금메달을 따낸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연합뉴스]

해트트릭을 기록한 황의조가 골을 넣은 후 양궁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트트릭을 기록한 황의조가 골을 넣은 후 양궁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랭킹 1위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8일 열린 도쿄올림픽서 단체전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로 구성된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날 이탈리아와의 결승서 45-26으로 완승했다.

2012년 런던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다.

개막 후 첫날인 24일 양궁 혼성 단체전을 시작으로 25일 양궁 여자 단체전, 26일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차례로 금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오후 8시 30분 현재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메달 순위 7위를 달리고 있다.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6-0으로 쾌승, 2승 1패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가 혼자 세 골을 몰아쳤고 원두재, 김진야, 이강인이 한 골씩 보탰다.

B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31일 오후 8시 요코하마에서 A조 2위 멕시코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급부상한 황선우는 이날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 56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전체 1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나가게 됐다.

아시아 선수가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한 것은 1956년 멜버른 대회 다니 아쓰시(일본) 이후 올해 황선우가 65년 만이다.

5개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한국 양궁은 이날 남녀 개인전에 출전한 김우진과 강채영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김제덕과 장민희는 탈락한 가운데 29일 오진혁과 안산이 1회전에 출전한다.

7인제 럭비 11-12위전에 나간 한국 럭비 대표팀은 홈팀 일본에 19-31로 져 최하위인 12위에 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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