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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부터 3일간 밴쿠버 다시 고온 날씨

BC주 남부 해안 지대 형성된 고기압 원인

프레이저밸리/시투스카이 최고 기온 예상

프레이저보건소 SNS 사진

프레이저보건소 SNS 사진

캐나다 기상청은 강하게 형성된 고기압대에 의해 이번 주 후반에 남부 해안 지역의 기온이 급상승할 예정이라고 27일 오전 5시 발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29일 목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가장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메트로밴쿠버 전 지역에 대해 특별 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프레이저 밸리와 시투스카이, 그리고 밴쿠버섬 내륙지역은 사상 최고 기온이 예상됐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고온 관련 질병 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했다. 고온 질병에는 붓기, 발진, 경련, 실신, 소모성 열사병, 그리고 심장 마비 등이 있다.



이런 열 관련 질병은 어린이, 임산부, 노인, 그리고 만성질환자들에게 위험성이 크다. 이외에도 야외에서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할 경우에도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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