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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사업주들 ‘불안 불안’

근래들어 폭력범죄 2배 가까이 급증해 걱정 태산

덴버 메트로지역에서 근래들어 폭력 범죄(violent crime)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오로라에서는 최근 2년새 2배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드러나 사업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덴버 폭스31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오로라에서 발생한 폭력 범죄가 거의 2배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4분기의 535건에서 올해 1/4분기는 893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불과 2년 사이에 약 2배나 늘어난 것이다.오로라 소재 ‘비키스 타이 키친’(Vicky’s Thai Kitchen)의 공동 소유주인 비키와 대런 마라냐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로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주민의 입장에서 매우 걱정된다. 올해 새로 케이터링 비즈니스를 시작했다.지난 6월말 대규모 파티장에서 1명이 피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우리 부부는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거의 매일 방문해야 하는 터라 갈 때마다 무슨 일이 다시 일어날까 봐엄청 불안하고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그리고 단지 좀 더 안전함을 느끼고 싶다는 이 부부는 폭력 범죄 급증으로 두려움이 점점 더 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오로라 시장을 만나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요즘 같은 시기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힘이 드는데 폭력 범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업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고 덧붙였다.오로라의 폭력 범죄 급증과 관련,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경찰의 치안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바네사 윌슨 오로라 경찰국장에게 시의회에서 작금의 치안 문제와 향후 대책에 대해 브리핑을 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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