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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츠헬스케어] 시니어 메디케어 마켓 공략 '박차'

내셔널 FMO로 성장 목표
시니어 메디케어 전문가 양성 추진

왼쪽부터 '아메리츠헬스케어'의 이영돈 부사장 줄리아 김 대표 아메리츠에셋의 켄 최 대표.

왼쪽부터 '아메리츠헬스케어'의 이영돈 부사장 줄리아 김 대표 아메리츠에셋의 켄 최 대표.

개인과 기업의 연금 및 재정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아메리츠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은 자회사인 별도 법인 '아메리츠헬스케어(ALLMERITS HEALTHCARE)'를 통해 시니어 메디케어 마켓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로운 아메리츠헬스케어 대표로는 아메리츠파이낸셜 부사장을 역임한 줄리아 김 부사장을 선임하고 최근 미주 한인방송 30년 경력을 마무리한 이영돈 방송 위원을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줄리아 김 대표는 10여 년 전 한인 커뮤니티에서 시니어 메디케어 비즈니스가 시작된 초창기부터 메디케어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원년 멤버다. 메디케어 에이전시 'Silver City(현 HUB International)'의 설립 과정부터 함께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

최근까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해 온 이영돈 수석 부사장은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서 지난 30년간 방송인으로 이름을 알렸고 수년 전부터 메디케어 분야에서 세미나 등을 통해 시니어 메디케어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줄리아 김 대표는 "2020년부터 시니어 메디케어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특히 기존 아메리츠파이낸셜에 근무하던 어드바이저와 에이전트들 가운데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외부에서도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에이전트분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한인 커뮤니티의 시니어 메디케어 시장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며 "1세대 에이전트의 뒤를 따를 전문적인 에이전트 교육과 양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메디케어도 관련 분야의 전문가 양성이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아메리츠헬스케어는 향후 전문적인 교육시스템 도입을 통해 메디케어 분야의 CMIP(Certified Medicare Insurance Planner)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양성 메디케어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영돈 신임 수석 부사장은 "지난 30년간 방송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시니어 어르신들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메리츠헬스케어는 현재까지 14명의 공인재정전문가(FSCP Financial Services Certified Professional)를 비롯해 National Social Security Advisor CFP Financial Advisor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시니어 메디케어 분야 에이전트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healthcare@allmerits.com)로 하면 된다.

▶문의:(323)433-4022(LA점)

(657)325-4091(부에나파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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