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해외 송금 시 수수료를 면제해 드립니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 론칭
회원가입시 21년 연말까지 송금수수료 면제
'핫딜' 과 수수료 면제 세미나 내달 4일 개최

수수료를 덜 내며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해 온 '와이어바알리(WireBarley)'가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를 론칭한다. 2019년 7월부터 온라인 송금서비스를 시작해 온 '와이어바알리'는 미주 론칭 1년을 기념하여 한국으로 보내는 송금서비스의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여 한인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 론칭된 와이어바알리의 비즈니스 송금서비스는 기업 전용 송금서비스로 미국 내 수입업자나 기업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시키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다름아닌 '해외 송금 시 최대 50만달러까지 수수료 면제'의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혜택에 대한 가입과 거래는 모두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며 건당 최대 50만 달러까지의 한도를 서비스한다. 한도액을 50만달러 이상으로 원할 경우 추가 심사후 한도액을 상향 조정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송금이 가능하고 송금수수료가 회당에 관계없이 면제되어 기존의 은행 송금에 비해 우수한 편의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와이어바알리 관계자는 "비즈니스 송금서비스는 회당 30~40달러 수준에 달하는 기존 은행 송금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은행들이 VIP 고객에게 제공하는 우대환율이나 또는 그 이상의 유리한 환율을 수입업자나 기업에게 제공한다"며 해당 서비스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와이어바알리는 우선적으로 비즈니스 송금서비스 론칭을 홍보하기 위해 미주 한인사회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의 판매 벤더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핫딜 벤더가 아니더라도 해외에 비즈니스 송금 업무가 많은 수입업자나 기업들도 참석할 수 있다.세미나는 오는 8월 4일(수) 오후 2시 LA한인타운의 JJ그랜드호텔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에 가입하는 수입업자나 벤더들에게는 횟수에 상관없이 최대 50만 달러의 송금액에 관해 2021년 연말까지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벤더나 미국내 수입업자 및 기업들은 와이어바알리 홈페이지(biz.wirebarley.com) 비즈니스 송금서비스에 접속 후 회원가입 및 간단한 서류 제출을 통해 본인·기업 인증 절차를 마치면 바로 이 혜택에 대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와이어바알리는 비즈니스 고객지원팀을 항시 대기시키며 다양한 언어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는 동부시간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855-585-1024)로 하거나 이메일([e-mail])을 이용하면 된다.

와이어바알리는 현재 북미에서만 1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호주·뉴질랜드·홍콩을 포함하면 사용자가 45만 명에 이르고 누적 송금 총액은 한화 기준으로 1조5000억 원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기업간 송금 서비스를 앞세워 2021년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을 이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의 대표 기업들인 삼성증권.신세계 등에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초에는 우체국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의 단독 제휴업체로 지정되는 등 기업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고 한도 50만 달러 송금 시 수수료를 면제에 주는 와이어바알리의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 세미나는 오는 8월 4일(수) 오후 2시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리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