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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아도 돌파감염 ‘역습’

화이자 0.05%, 모더나 0.04%, J&J 0.12%
워싱턴D.C. 접종완료자 240명 무더기 감염

델타 등 여러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지역의 돌파감염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D.C.의 백신접종 완료 주민 37만5천 명 중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240명에 달했으며 이 중 4명이 사망했다.

당국에서는 감염자 중 백신접종자 비율은 1% 미만이기 때문에 백신 효과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나, 백신을 맞더라도 감염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사망자 4명은 모두 심각한 기존 병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 중 3명은 65세 이상이었다.

감염자의 57%는 감염으로 인한 각종 증상을 보였으며 28.5%는 무증상 감염이었다.

나머지 14.5%는 증상-무증상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감염자의 6.5%인 13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당국에서는 감염자가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사망자와 입원자, 중증 발현자가 90배 이상 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감염자 비율은 0.05%, 모더나 백신은 0.04%, 존슨앤존슨 백신은 0.12%였다.

돌파감염 사례의 36.5%가 30-49세로 나타나는 등 의외의 결과도 도출됐다.

여성 비율이 58%로 더 많았으며 18세 미만 돌파감염 사례는 없었다.

흑인이 46.5%, 백인이 35.5%, 히스패닉이 7.5%였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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