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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차 한미 나라 사랑 기도회

“나도 애국자인가?” 질문 던져

한미 나라 사랑 기도 운동 연합회(회장 박상철 목사)는 지난 20일 애난데일에 있는 메시아 장료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제58차 기도회를 가졌다(사진).

설교를 맡은 김바울 목사(러시아 선교사)는 모두에게 ‘나도 애국자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 목사는 “이민 온지 50년이 됐다. 그러나 지금도 태극기를 바라보면 가슴이 뭉클하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애국자다”라며 “성경은 백성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친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가 될 때 형통하리라는 약속이다”라고 피력했다.

특별기도 순서에는 우성원 장로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정진기 장로가 미국을 위하여, 방해식 목사가 코로나 19퇴치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를 인도했다.

기도회 후 임시총회를 갖고 오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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