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차 한미 나라 사랑 기도회
“나도 애국자인가?” 질문 던져
설교를 맡은 김바울 목사(러시아 선교사)는 모두에게 ‘나도 애국자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 목사는 “이민 온지 50년이 됐다. 그러나 지금도 태극기를 바라보면 가슴이 뭉클하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애국자다”라며 “성경은 백성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친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가 될 때 형통하리라는 약속이다”라고 피력했다.
기도회 후 임시총회를 갖고 오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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