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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민들 함께하는 커뮤니티 조성 힘쓸 것”

존스크릭 시장 후보 나선 존 브래드버리 시의원
“커뮤니티 아이디어 모아 구심점 타운센터 조성”

존 브래드버리존스크릭 시장 후보.

존 브래드버리존스크릭 시장 후보.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존스크릭의 모든 주민들의 화합에 힘쓸 생각입니다.”

존스크릭 시장직에 도전한 존 브래드버리(사진) 현 시의원이 22일 존스크릭의 한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선 공약을 밝혔다.브래드버리 의원은 “집과 홈의 의미가 다르듯, 시와 커뮤니티의 의미 또한 다르다”며 “존스크릭 시는 시 자체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지만, 구성원들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모이게 하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 시장이 되면 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안전한 도시 ▶훌륭한 커뮤니티 조성(Build Greater Community) 그리고 ▶포워드 투게더(Forward Together)를 내걸었다. 브래드버리 의원은 “무엇보다 우리가 안전하게 집에 머물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산책로, 도보 중심의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이웃을 연결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타운센터’ 조성과 ‘엑셀런트 페스티벌’ 등 여러 인종의 관심사를 반영한 이벤트를 통해 결집하고 하나로 마음을 모으는 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시는 훌륭한 인프라와 인재가 몰려있는 도시”라며 “탤런트를 가진 주민들과 시가 머리를 맞대고 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타운센터를 조성하고, 하나로 모일 수 있는 페스티벌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래드버리 의원은 한인사회와도 비교적 가깝게 지내온 인물이다. 지난달 한국전 71주년 참전용사에 참석하고, 범죄예방단체가 주최한 ‘커피위드캅’ 행사에도 참석하면서 한인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도 ‘아시안 혐오범죄’와 같은 주요 이슈에 대해 “여전히 자유와 평등과 같은 미국의 기본적인 가치를 따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커뮤니티는 누구보다 근면·성실하고, 지역 커뮤니티에 기여하며 살아가고 있다”면서 “인종과 피부색, 언어 등 다름에 따른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시장이 되면 담당자를 고용해 커뮤니티와 연계하고, 소통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권순우 기자


▶존 브래드버리존스크릭 시장 후보는
1999년부터 존스크릭 주민이다. HOA 대표를 맡으면서 봉사직에 눈을 떴고, 2017년부터 존스크릭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지아 토박이로 조지아대(UGA)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을 전공하고, 조경디자인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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