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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연합회-FBI, 증오범죄 회의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와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20일 연합회사무실에서 아시안 증오범죄에 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양측은 한인사회에서 증오범죄를 퇴치하기 위한 의견을 주고받고 FBI는 추후 설명회를 통해 피해 발생 시 신고 및 대처요령 등을 알리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FBI의 크리스토퍼 키프(Christopher Keefe) 요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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