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홈론 융자 비용 4000불 지원

다이렉트 렌딩 모기지 전문 은행
미 동부 진출 기념 고객 혜택 제공

프라임홈론(Prime Home Loans, Inc)이 미 동부 진출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융자 관련 비용을 최대 4000달러까지 지원한다.

임종영(제시 임) 부사장 겸 모기지융자 오리지네이터. [사진 프라임홈론]

프라임홈론은 2000년에 모기지 브로커 회사로 출발해 2013년에 다이렉트 렌딩(Direct Lending)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현재 다이렉트 렌딩 방식으로 융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기지 전문 은행이다.

프라임홈론 본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다. 현재 조지아주를 포함해 뉴저지·텍사스·메릴랜드·버지니아·미시간·앨라배마·플로리다·테네시·사우스캐롤라이나 등 10개 주 렌더 라이선스를 보유한 한인 전문 융자 모기지 은행이다.

프라임홈론은 “20년 이상의 렌딩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주택 구입과 재융자에 대한 최고의 컨설팅과 개인 요구에 맞게 1 대 1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프라임홈론의 가장 큰 장점은 지정된 이자율을 기준으로 렌딩 회사와 고객을 연결해 주는 브로커와는 달리 렌더로서 최고의 경쟁력 있는 이자율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타당한 클로징 비용을 제공한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비용 절감을 위해서 최대 4000달러까지 클로징 비용 보조(Lender Credit)를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라임홈론은 유수의 주택 전문 빌더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현재 6곳의 빌더들로부터 우선 지정 기업(Preferred Lender)으로 선정된 전문 주택 융자 기업이기도 하다. 한인들만을 위한 전문 기업이 아니라 미 주류사회에서도 통하는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편 프라임홈론은 최근의 모기지 시장 동향에 대해 “미국 정부에서 모기지 채권 매입의 금액을 줄이거나 또는 전면 중단을 할 경우, 모기지 금리는 다시 3% 중반에서 4% 이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2021년 하반기와 2022년의 모기지 금리 트렌드는 상승추세가 유지될 전망이 높다고 볼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또한 모기지 상품을 선택하는 좋은 기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낮은 금리 그리고 매월 갚는 원금의 금액 때문에 30년 장기 융자보다는 15년 고정과 같은 짧은 기간의 융자를 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항상 우선적으로 고려를 해야 할 것은 소득 대비 지출의 비율을 반드시 50% 이내에서 유지할 수 있는 만큼의 상환 금액이 나오는 모기지 상품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융자 상담 문의는 전화(917-832-0018)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