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용의자 30여 명 기소
중고차 헐값 구입 후
사고 등 사기 클레임
가주 보험국(DOI)에 따르면 주로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활동해온 이들 용의자들은 차체가 훼손된 중고차량을 헐값에 매입하고 보험에 가입한 뒤 사고 또는 도난 등의 이유로 보험회사에 클레임을 제기하는 수법을 사용해 왔다.
이들 용의자들에게 피해를 입은 보험회사는 네이션와이드, 올스테이트, 스테이트 팜 등 메이저급 보험회사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체 피해규모는 80만달러에 이른다.
기소된 32명의 용의자중 4명은 형이 확정됐고 17명은 재판을 앞두고 있다.
나머지는 현재 도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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