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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사업가 3억5000만불 대박…'라이언 반도체' 김원영 CEO

시러스로직사에 매각 완료

실리콘밸리의 30대 한인 사업가가 대박을 터트렸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라이언 반도체’는 최근 텍사스 오스틴의 ‘시러스로직’에 현금 3억3500만 달러에 매각됐다.

‘라이언 반도체’는 김원영(사진) 공동 설립자 겸 CEO가 2013년 설립한 업체다. 고속충전 등 모바일 기기용 전력관리반도체(PMIC)와 DC-DC 컨버터 칩 전문 회사로 지금까지 1억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했다.

지난 2019년 한국의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35억원을 들여 라이언 반도체의 지분 5.4%를 인수한 바 있다.

김원영 CEO는 “라이언 반도체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충전 기술과 혁신적인 컨버터 칩 설계가 시러스로직이 추구하는 전자기기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시러스로직의 존 포사이스 대표는 “라이온 반도체의 기술력과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가 2022회계연도 6000만 달러의 추가 매출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 CEO는 한성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하버드대에서 전자공학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라이언 반도체를 설립 샌프란시스코, 서울, 중국 선전에 사무실을 두고 경영해왔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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