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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남문기·차민영 회장 후보…2021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

검증 거쳐 9월께 최종 확정

‘2021년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가 공개됐다. 남가주에서는 ‘고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명예회장, 차민영 서울메디칼그룹 회장, 백황기 샌디에이고 한인회장, 김태수 OC한인회 상임고문, 최문환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5명이 후보에 올랐다.

14일(한국시간) 외교부는 10월 5일 ‘제15회 세계한인의 날’을 앞두고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을 공개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재외동포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에게 매년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올해 재외동포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는 개인 131명, 단체 12곳이다. 미주에서는 개인 약 20명과 단체 4곳이 후보에 올랐다. 이번 후보자는 최종 포상 대상자의 약 1.5배다. 외교부는 공적심사위원회 검토와 행정안전부의 추가 심사를 거친 뒤, 9월쯤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고 전했다.

후보자 검증을 위한 국민 의견 수렴은 29일 자정(한국시간 기준)까지다.

후보자에 대한 의견은 재외동포과 이메일(hmkim13@mofa.go.kr) 또는 팩스(02-2100-7973)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자는 성명, 연락처(셀폰)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재외동포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과 주요 공적은 외교부 웹사이트(www.mofa.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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