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남문기·차민영 회장 후보…2021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
검증 거쳐 9월께 최종 확정
올해 재외동포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는 개인 131명, 단체 12곳이다. 미주에서는 개인 약 20명과 단체 4곳이 후보에 올랐다. 이번 후보자는 최종 포상 대상자의 약 1.5배다. 외교부는 공적심사위원회 검토와 행정안전부의 추가 심사를 거친 뒤, 9월쯤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고 전했다.
후보자 검증을 위한 국민 의견 수렴은 29일 자정(한국시간 기준)까지다.
후보자에 대한 의견은 재외동포과 이메일(hmkim13@mofa.go.kr) 또는 팩스(02-2100-7973)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자는 성명, 연락처(셀폰)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재외동포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과 주요 공적은 외교부 웹사이트(www.mofa.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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