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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도 급등…6월 전년비 7.3% 올라

상승 폭 11년 만의 최고치

6월 생산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7.3%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서디나의 한 그로서리 마켓 모습. [로이터]

6월 생산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7.3%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서디나의 한 그로서리 마켓 모습. [로이터]



비자물가가 13년래 최대 상승을 기록한 데 이어 생산자물가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노동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보다 1.0%, 전년 동월보다 7.3% 각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년 대비 월간 상승률은 2010년 이후 11년 만의 최고치로 지난달에 이은 연속 기록 경신이다.



CNBC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와 마찬가지로 생산자물가지수 급등은 자동차 및 트럭 관련 산업 가격 상승이 주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기업이 제품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최종 수요 가격을 측정하는 반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계산대에서 직접 지불하는 금액을 추적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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