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해외예방접종자의 한국 격리면제 제도가 시행 중인 가운데 격리면제서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와 이종원 변호사가 일일 도우미로 나섰다.
한인상의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둘루스에 있는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격리면제서 신청 도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도움을 받기 원하는 한인은 백신 접종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여권, 한국행 비행기표, 본인 이메일 계정 등을 준비해 한인상의 사무실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 비용은 무료이며, 인원이 많을 경우 60세 이상 시니어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원 변호사는 “어르신들이 온라인 신청을 어려워 하셔서 도움을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일시= 14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주소= 3761 Venture Dr, Suite 125, Duluth, GA 30096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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