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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4만명…평균 연봉 6만5702불

숫자로 본 LA카운티
88개 중 77개시 인구 줄어
잉글우드 땅값 상승 최고
주거 유닛 361만4800채

팬데믹 1여년 만에 전면 재개방에 나선 LA카운티의 경제 상황을 보여주는 백서가 공개됐다. LA비즈니스저널이 소개한 ‘숫자로 보는 LA’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인구

LA카운티의 인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총 1004만4458명으로 1년 전보다 0.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88개 도시 가운데 77개 시에서 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가장 큰 폭의 감소폭을 보인 도시는 린우드로 2.1% 줄었으며 포모나가 1.7%로 뒤를 이었다. 이어 카운티 인구의 39.1%가 몰려 있는 LA시가 392만3341명으로 1.3%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급성장한 도시는 1.4%의 증가를 보인 몬로비아로 나타났다. 칼라바사스, 히든힐스, 사우스게이트가 각각 0.8%, 0.6%, 0.4%씩 인구가 늘었다.

이외에 패서디나, 샌타클라리타, 사우스엘몬테가 각각 0.2%, 컬버시티와 롤링힐스가 0.1%씩 증가했다. LA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는 샌타클라리타(22만1572명), 글렌데일(20만3834명), 랭캐스터(16만1372명), 팜데일(15만6074명), 포모나(15만1319명), 패서디나(14만5306명), 토런스(14만4832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종별로는 히스패닉/라티노가 48.5%로 가장 많았으며 백인(26.3%), 아시안(14.4%), 흑인(7.9%), 기타(2.9%)순이다. 연령별로는 35~54세가 27.3%로 가장 많았고 20세 미만(24.9%), 20~34세(23.2%), 65세 이상(12.9%), 55~64세(11.7%)로 나타났다.

▶부동산

지난 1월 기준 LA카운티의 총주거 유닛은 361만4809채로 가구당 거주자는 평균 2.92명이었다. 유형별로는 디태치드가 전체의 48%로 가장 많았고 5가구 이상 다세대(35.6%), 2~4플렉스(8.3%), 싱글 어태치드(6.5%), 모빌홈(1.6%)순으로 나타났다.

LA시에는 카운티 전체 주거유닛의 42.5%에 달하는 153만5606채가 몰려있으며 가구당 거주자는 평균 2.72명이었다.

카운티 부지 가치는 총 1조7071억 달러로 1년간 5.95%가 올랐으며 도시 가운데서는 잉글우드가 13.6%로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표1참조 이외에 컬버시티(10%), 히든힐스(9.2%), 엘세군도(8.5%), 라미라다(8.2%), 하와이안가든/팜데일(7.5%), 몬로비아(7.4%)순이었으며 세리토스는 유일하게 1.3%의 하락을 기록했다.

▶임금

올 1분기 기준 카운티 내 근로자 평균 연봉은 6만5702달러로 고용된 인원은 425만6110명에 달했다. 표2참조 연봉이 가장 높은 직종은 경영관리직으로 14만550달러를 기록했으며 법률 관련직(13만7750달러), 의료 관련직(10만5055달러), 건축설계직(10만4271달러), 컴퓨터/수학 관련직(10만4033달러), 생명/물리/사회과학 관련직(9만4890달러), 미디어/예술/디자인/엔터테인먼트/스포츠(9만874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실업률

지난 5월 기준 실업률은 카운티 11.1%, LA시 10.1%를 나타냈다. 실업률이 가장 높은 도시들은 캄튼(13.9%), 잉글우드/린우드(13%), 인더스트리(12.8%), 벨플라워(12.7%), 어윈데일(12.6%), 허모사비치(12.1%) 순이었다.

▶가구 소득

연방센서스국 2018년 7월 자료에 의하면 카운티 중간 가구소득은 평균 6만4251달러로 전체 가구의 16.2%인 53만4611가구가 5만~7만4999달러대를 기록했다. 이어 10만~14만999달러대가 15.1%, 7만5000~9만9999달러대 12%, 3만5000~4만9000달러대 11.7% 순으로 나타났다. 20만 달러 이상인 가구 수도 전체의 9.3%인 30만7833가구에 달했다. 전체의 5.8%인 19만2319가구는 연 소득이 1만 달러에도 못 미쳤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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