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개발 주상복합 윤곽…올림픽/호바트 7층 252세대
지난해 1월 올림픽 선상의 세라노와 호바트 사이에 공사를 시작한지 1년 6개월여 만이다.
더 보라 3170은 완공되면 7층 252세대 아파트와 3만2100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공간을 갖추게 된다.
이 중 46세대는 저소득층에 배정됐고 311대의 주차장과 루프탑 데크 및 코트 야드와 수영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반도건설의 현지법인인 ‘반도 델라’는 2019년 중순 2030만 달러에 해당 용지를 매입한 바 있다.
인근에는 도보로 닿을 수 있는 근거리에 제이미슨 서비스가 최근 개발을 완료한 2곳의 주상복합 빌딩이 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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