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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아파트 2360만불에 매각…한인타운 3개 매물

매각된 720 사우스 노르망디 애비뉴의 아파트 건물 전경. [구글 포토 캡처]

매각된 720 사우스 노르망디 애비뉴의 아파트 건물 전경. [구글 포토 캡처]

한인 부동산 투자회사 제이미슨이 한인타운 내 소유 아파트 건물 2채를 매각했다.

LA 비즈니스저널은 제이미슨이 소유한 720 사우스 노먼디 애비뉴, 709 사우스 마리포사 애비뉴에 위치한 아파트 건물 2채와 715 사우스 마리포사 애비뉴의 44개 유닛이 승인된 개발 부지를 프라나 인베스트먼트가 2360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두 건물의 101유닛 중 95%는 세입자가 살고 있다.

이번 매매는 올해 들어 한인타운에서 진행된 가장 큰 규모의 다가구 건물 거래로 기록됐다.

이번 거래 양측을 대표하는 버카디아의 브렌트 스프렝클은 성명을 통해 프라나 인베스트먼트 측이 위치와 구역(Zone)이 좋은 데다가 44개 유닛 개발 승인 현장이 포함돼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인타운 지역에서는 지난 4월 웨스트 1가와 마리포사 애비뉴의 95개 유닛 2개 다가구 건물이 1880만 달러에, 6월에는 옥스포드 애비뉴의 라버사 아파트가 1310만 달러에 각각 거래된 바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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