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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면제서, 출발 이틀 전까지 못 받았다면...

애틀랜타총영사관 “이메일로 요청하면 재송부”
영사민원24 사이트 과부하
공관 “이메일 접수 병행할 것”

한국 방문용 자가격리 면제서를 발급받기 위해 주 LA 총영사관을 찾은 한인들. [연합뉴스]

한국 방문용 자가격리 면제서를 발급받기 위해 주 LA 총영사관을 찾은 한인들. [연합뉴스]

한국 방문 시 자가격리 면제를 위한 면제서 발급이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신청자가 몰리면서 발급 기간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따르면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 사이트인 ‘영사민원 24’의 시스템 과부하로 인해 신청 시기입한 이메일로 발급된 면제서 첨부파일이 열리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와 관련, 총영사관 측은 “이메일 수령 후 하루 정도를 기다려달라”면서 “만약 출발 이틀 전까지도면제서를 발급받지 못한 한인들은 해당 이메일(atlexem@mofa.go.kr)로 연락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당초 19일 이후부터 ‘영사민원 24’를 통해서만 면제서를신청받을 예정이었으나, 시스템 안정화 정도에 따라 이메일 접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공관 측은 덧붙였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신청 접수일 이후 8일 현재 약 1000여건의 면제서를 발급해왔다. ‘영사민원 24’를 통해 신청하는 경우 신청서 양식 작성 후 서약서, 백신 접종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여권사본 외에 공관 관할지역(조지아,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앨라배마, 플로리다, 푸에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의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권 예약 내역 등을 첨부해야 한다.

한편, 최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방역상황이 악화되면서 오는 15일 0시(한국시각) 한국 입국 항공편부터 PCR 음성확인서 미소지자들은 강화된 방역 지침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PCR 음성확인서 미소지자는 내외국인 모두 항공기 탑승이 제한된다.

영·유아를 동반한 일행 모두가 적정한 PCR 음성확인서 제출해야 한다. 6세 미만(입국일 기준) 영·유아의 PCR 음성확인서 제출은 면제된다.

장례식 참석 등 인도적 목적이나 공무출장 사유 격리면제 한국 국민은 PCR 음성확인서 제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404-804-3202, 전용 이메일: atlexem@mofa.go.kr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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