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1주기 행사, 오늘 JJ그랜드호텔 개최
6·25 참전 용사인 양해영(96)씨는 “가까운 거리에서 백선엽 장군과 함께 한국 전쟁에 참여했다”면서 “우리 군인들은 백장군이 훌륭한 군인이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재학 참전유공자회 수석부회장은 “일부에서 백장군을 폄훼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우리라도 나서서 진실을 알리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해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고엽제 유공자회 등 20여 재향군인 단체도 공동으로 참여한다.
▶문의: (310)938-8785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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