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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절경 즐기며 연봉 14만불…'드림잡' 화제

관리인 커플을 모집하고 있는 이스트 브라더 섬 전경. [이스트 브라더 섬 웹사이트 캡처]

관리인 커플을 모집하고 있는 이스트 브라더 섬 전경. [이스트 브라더 섬 웹사이트 캡처]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멋진 절경이 보이는 섬에서 근무하며 1만 달러가 넘는 월급을 받는 ‘드림잡’이 화제다.

샌프란시스코와 샌파블로 해협의 작은 바위섬 이스트 브라더 섬의 숙박시설 관리직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팬데믹으로 폐장했다가 오는 9월 재개장을 앞둔 이스트 브라더섬이 웹사이트를 통해 새 관리인을 모집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관리인으로 채용되면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아름다운 관광명소 중 한 곳인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개인 섬에서 주택과 의료 혜택은 물론 연간 14만 달러를 받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베이지역 매체인 SF게이트는 업무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면 결코 누구나 할 수 있는 드림잡만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취업 조건으로는 싱글이 아닌 커플이어야 하며 객실 5개의 숙박시설 및 등대, 선물 가게의 운영과 홍보를 담당해야 한다. 또한 매일 10명의 숙박객을 위해 2차례 식사를 준비해야 하며 설거지, 방 청소 등도 직접 해야 한다. 또 적어도 한 명은 숙박객을 위한 셔틀 보트를 운영할 수 있는 해안경비대 선장 면허를 갖고 있어야 하며 1명은 하루 숙박료 345달러에 걸맞은 고급 요리사 경험이 있어야 한다.

지난 2019년 초 모집을 통해 채용됐던 커플의 경우 주당 평균 80~90시간을 근무했을 정도로 바쁜 일과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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