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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급증하는 총격사건 대책 시급

총격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폐쇄됐던 경제가 재개방되면서 총기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범죄도 늘었지만 잘못된 총기 관리로 인한 오발 사건 희생자도 많다.

독립기념일 연휴 3일간 LA인근에서 총격사건으로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베니스 지역에서 차량간 총격이 발생해 18세 남성이 사망했고 한 여성이 총상을 당했다. 하시엔다하이츠 지역에서도 차량간 총격으로 운전자가 숨졌다.

LA지역의 경우 올해 1월부터 6월 26일까지 1576건의 총기 관련 사건이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가까이 늘었다.

총격사건은 LA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총기폭력아카이브(GVA)의 5일 발표에서 지난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400여건의 총기범죄로 최소 150명이 사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총격사건 뿐만 아니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줄어들었던 강력 범죄도 최근 증가했다. 빈집털이 등의 범죄는 줄어든 반면 강도, 강간, 살해 등의 중범죄는 늘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강력 범죄가 많아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총기범죄는 돌이킬 수 없는 희생을 가져온다.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총기규제를 강화하는 법 제정이 절실하다. 치안 당국은 강력범죄를 막기 위해 순찰력을 강화하고 주민 각자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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