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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국학교, 총영사 간담회

안정적 운영 위한 추가 지원 피력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6일 학교를 방문한 윤상수 SF 총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한국학교가 당면한 긴급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덕현 교장은 1994년 2월 개교 이래 현재 건물로 오기까지 9회에 걸친 이전이 있었음을 설명하고 학교 존속을 위한 임대료 재정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한 일임을 설명했다.

조 교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6명의 교사가 온라인 6개반을 운영해 왔으나 건물 계약 만료를 앞둔 시점에 가을학기 대면수업을 하려면 추가 지원금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재외한국학교가 한인 2세들의 정체성 확립과 타민족에 대한 한국 홍보의 중심축 중 하나임을 잘 안다”면서 “중가주 리들리에 깃들어 있는 선조들의 독립 정신이 계승되고 있는 지역인 만큼 한국어와 한국 문화 사랑이 각별한 한국학교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손명자 이사장을 비롯한 이응찬, 장종희, 지대현, 차혜자 한국학교 이사 등은 지역 사회 숙원사업으로 건립한 한인회관이 매각된 후 지역한인사회의 구심적 역할과 2세들의 뿌리교육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많은 후원과 관심이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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