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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식물원 ‘시체꽃’ 만개

지난 4일 새벽 만개하기 시작한 ‘시체꽃’. [사진 헌팅턴 식물원 트위터]

지난 4일 새벽 만개하기 시작한 ‘시체꽃’. [사진 헌팅턴 식물원 트위터]

일명 ‘시체 꽃’으로 불리우는 ‘스탄코소러스렉스’(Stankosaurus Rex)가 개화돼 관심을 끌고 있다. <본지 6월30일 a-2면>

샌마리노 소재 헌팅턴 라이브러리 식물원은 6일 오전 "드디어 이 꽃이 개화했다"는 트윗을 올렸다.

개화된 꽃잎이 매우 크고 아름답지만 고약한 냄새가 풍긴다는 특이함과 개화가 흔하지 않게 일어나 이번이 1999년 이래 12번째라는 점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식물원 측은 온라인 신청한 제한된 방문자만이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꽃잎이 닫히기 전에 직원이 손으로 수분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탄 아럼(Titan Arum)이나 ‘시체 꽃’으로도 알려졌고 학명은 ‘Amorphophallus titanum’인데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불리지만 기술적으로는 ‘꽃의 무리’다.

만개하면 높이가 8피트 이상, 지름이 4피트가 된다.

▶동영상: www.huntington.org/corpse-flower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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