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9000만불어치 마리화나 압수
LA카운티 세리프국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최대 규모의 ‘불법 마리화나 박멸 작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8일 셰리프국, FBI, 주 방위군, 연방 마약단속국 소속 수사관 400여명이 엔탈롭 벨리 지역에서 열흘간 대규모 작전을 펼쳐 3만3480파운드의 마리화나와 65대의 차량 및 33정의 총기류를 압수했다. 압수된 마리화나의 가치는 시가로 11억9000만 달러에 이른다.
[LA카운티 세리프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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