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차세대 리더십 포럼’ 개최

총영사관·동북부한인회연합회
내달 21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
각 분야 전문가 초청 경험 공유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가 다음 달 21일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2021 차세대 리더십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 예술,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한인 차세대들과 그들의 성공담과 경험을 공유하고, 차세대들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 비전 정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에 초청된 패널리스트와 강연자로는 ▶한식 레스토랑 서라벌 경영자 크리스 조 ▶픽사 출신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진 김 ▶저널리스트 하나 배 ▶틴잉크 발행인 데이비드 김 등이 참여하며, 진행은 찰스 랭글 전 연방하원의원 수석 보좌관을 역임한 하나 김씨가 맡는다.

행사 관계자는 “차세대 리더십 행사를 대면 행사로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해 동북부 지역 한인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