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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270 톨로드 설치 문제 “주지사-군수 끝장토론해야”

메릴랜드 495벨트웨이와 I-270 톨로드 설치 문제를 정치적 타협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이크 레겟 전 몽고메리 카운티 군수는 “이 사안의 찬반양론을 이끌고 있는 래리 호건 주지사(공화)와 마크 얼릭 몽고메리 카운티 군수(민주)를 한 방에 넣고 열쇠를 버리고 싶다”면서 “두 정치인이 끝장토론을 통해 합의를 도출하지 않으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건 주지사는 민간자본을 동원해 두 도로에 양방향 4차선의 유료도로를 건설해 주민 세금 부담 없이 교통정체를 해소하자는 입장이지만, 얼릭 군수는 환경파괴를 동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없다며 반대하고 있다.

양측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수시로 말을 바꿨던 점도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으며 복잡한 정책 결정구조 속에 양측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여러 자문위원회 결정을 과장하면서 이 문제를 더욱 꼬이게 만들었다.

얼릭 군수는 최근 벨트웨이 버지니아 접경인 아메리칸 리전 브릿지 확장 공사부터 실시하고 I-270 도로는 양방향 4차선 톨로드 대신 양방향 러시아워 출퇴근 시간대에 2개 가변차선 설치로 설계 변경을 한다면 찬성하겠다며 밝히는 등 점차 유연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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