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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소 골프장 살인사건 전말... “범죄 목격해서 살해”

 케네소에 있는 파인트리 컨트리 클럽에서 그린까지 진입한 흰색 픽업트럭. 경찰은 용의자가 이 트럭을 몰고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사진= CNN 캡처]

케네소에 있는 파인트리 컨트리 클럽에서 그린까지 진입한 흰색 픽업트럭. 경찰은 용의자가 이 트럭을 몰고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사진= CNN 캡처]

캅 카운티 케네소에 있는 파인트리 컨트리 클럽에서 지난 3일 오후 2시께 프로골퍼 진 실러를 포함한 남성 3명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6일 실러는 우연히 범행을 목격했다가 희생된 걸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러는 (범행의) 목표가 아니었으며 골프장에서 우연히 범행을 목격한 뒤 이 때문에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시 목격자들에 따르면 일반인이나 인근 주민에게 위협이 되는 총격은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담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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