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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세법 궁금증 푸세요”

한·미 세금상식 2021년 판
최신 판례·개정 사항 반영

한국 국세청(NTS)이 올해도 한인들의 양국 세무 상식 증진을 위한 ‘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2021년 판(사진)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한·미 양국의 세목별 기본적인 세무 안내와 함께 재미 납세자들이 관심을 가진 질문을 사례별로 제시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NTA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양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납세자들에게 꼭 필요한 거주자 판단에 대한 규정과 최신 판례가 추가됐다. 또한, 한국에 부동산을 취득하고 보유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주택임대소득,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개정 사항을 반영했다.

책자는 NTS 웹사이트(https://www.nts.go.kr/nts/na/ntt/selectNttInfo.do?mi=13452&nttSn=1296867)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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