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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주택 50만 유닛 신축…20만 유닛은 저소득층용

LA 시가 주택 부족 해결을 위해 2029년까지 50만 유닛을 신축한다는 계획이 발표됐다.

LA시 주택커뮤니티투자국(HCID)과 개발국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20만 유닛을 포함한 총 50만 유닛의 신규 주택 개발안을 1일 내놨다.

시 의회가 승인하면 해당 계획은 LA의 주택 정책 가이드인 ‘하우징 엘리먼트’의 새로운 버전으로 2021년부터 2029년까지 정책 추진의 목표가 된다.

개발안의 핵심은 향후 8년간 매년 5만7000 유닛을 신규로 추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 개발국은 특히 단독주택 조닝 지역의 건축 규제를 완화해 3년 안에 약 22만 유닛의 신규 주택을 확보하는 계획을 포함했고 후보 지역 선정은 2024년 10월 말까지 확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안 발은 LA 시의 플래닝 커미션으로 송부돼 검토를 거친 뒤 가을께 시 의회에 전달돼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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