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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 트리오 데뷔 공연 성황

실내악 3중주단 바클리 트리오(Barclay Trio)가 지난달 27일 어바인의 바클리 시어터에서 데뷔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 (왼쪽부터)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데니스 김(바이올린)과 션 케나드(피아노), 조나 김(첼로)이 열정적 퍼포먼스를 선보여 700여 청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바클리 트리오는 이날 데뷔공연을 포함해 올해 총 3차례 바클리 시어터 무대에 서게 된다. 이날 공연은 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이사 캐롤·유진 최씨 부부와 UCI 헬스 후원으로 마련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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