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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주립공원 예약제 검토

방문객 급증으로 감당 어려워

메릴랜드 주립공원이 입장 예약제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릴랜드 주립공원국은 현재 캠프 사이트, 캐빈, 파빌리온 등에 대해서만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입장객이 몰리면서 일일 이용객도 예약제를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당국에서는 이미 작년부터 이 문제를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2020년 메릴랜드 주립공원 누적 입장객은 2150만 명으로, 2019년의 1400만 명에 비해 45% 증가했다.



샌디 포인트 주립공원 등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주립공원은 입장료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주립공원 입장료는 3-8달러 수준으로, 두 자릿수 인상이 거론되고 있다.

당국에서는 입장객 증가로 유지관리비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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