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불에 팔렸습니다”
던우디 페리미터몰 인근에 있는 16층짜리 트웰브24(Twelve24) 빌딩이 2억달러에 팔렸다. 작년 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시작된 이후 문을 연 이 빌딩의 소유주인 트럼멜 크로우 컴퍼니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클로징 비용을 제외하고 1억9500만달러에 ‘오피스 프로퍼티스 인컴 트러스트’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력공급 업체인 인사이트 글로벌이 앵커 테넌트로 입주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빌딩 매각은 팬데믹을 극복한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업 사례로 꼽힌다. [사진= 트럼멜 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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