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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0번 fwy 정체해소 사업…영 김, 3000만불 예산 확보

영 김(캘리포니아 39지구·공화·사진) 연방하원의원이 57/60번 프리웨이 교통개선을 위해 연방교통부로부터 3000만 달러 규모 연방 그랜트를 받아냈다.

김 의원은 “지원금에 힘입어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상품용역이 한층 원활해질 것이다. 또한 지역과 국내 경제까지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교통부에 감사를 표했다. 김 의원은 미셸 박 스틸(캘리포니아 48지구·공화) 등과 함께 지난 4월6일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에게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 지원금 3000만 달러를 요청한 바 있다.

전체 프로젝트 비용은 2억4200만 달러다. 나머지 비용은 주와 로컬정부가 충당한다.

김 의원은 서한에서 “57번과 60번 프리웨이는 약 2.5마일 거리가 병합돼 캘리포니아에서 최악의 병목지점으로 분류된다”며 “항상 충돌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 프리웨이는 식품과 식자재 등 여러 품목을 운반하는 트럭이 많은 도로”라며 “교통정체로 인해 식품 운반과 코로나19 백신 운반 등이 순조롭지 못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트럭이 내뿜는 온실개스 등 환경오염도 커지고 있어 프로젝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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