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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여성 영화감독 특별전’ 개최

9명의 한국 여성감독 영화 10편 상영
7월 1~31일 홈페이지서 무료 관람
‘우리들’은 선착순 1000명 예약 통해야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영화감독 특별전’(포스터)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특별전에 선정된 9명의 한국 대표 여성 감독들은, 사회에서 약자로 살아가는 여성들이 남성 중심 세계에 저항해 독립적인 삶을 쟁취해 가는 과정을 작품에 담아내며 전형적인 한국 여성의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여성 관객들의 지지를 얻은 바 있다.

문화원이 기획한 이번 특별전에는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작품은 ▶홍지영 감독의 최신작 ‘새해전야’ ▶서은영 감독의 범죄 영화 ‘고백’ ▶최하나 감독의 코미디 영화 ‘애비규환’ ▶조슬예 감독의 미스터리·스릴러 영화 ‘디바’ ▶이언희 감독의 미스터리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포레스트’ ▶방수인 감독의 ‘덕구’ ▶홍지영 감독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 ▶부지영 감독의 ‘카트’ 등 총 10편이다.

이 가운데 영화 ‘우리들’은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다음 달 5일부터 온라인 예약(https://docs.google.com/forms/d/1iS9Qa0wxa_FV6vtCncILkxjQ4u-h19Wlx1JkCrdFGgI/edit)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뉴욕문화원 관계자는 “여성 영화감독 특별전에서 상영될 모든 영화에 영어자막이 제공되며,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로 접속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화영 기자 kim.hy@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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