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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코로나19 업무 과중

격리 면제서 전화 응답 어려워
신청시 보완 사항은 e메일 연락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이 해외 백신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서 발급 서비스와 관련 “과중한 업무량으로 진행 현황에 대한 전화 문의는 받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발표했다.

지난 25일 총영사관은 격리면제서 신청 및 발급 관련 추가 보완사항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신청 서류 중 구비서류 일부가 누락되었거나 보완이 필요한 경우 일정 시간 내 요청 e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라며 “당관 보완요청 이메일이 스팸메일이나 정크메일에 들어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 바란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추가 공지사항으로 격리면제서는 발급 후 1회 입국에 한하여 인정되며, 재사용은 불가하다는 점을 밝혔다.

또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직계가족 방문과 관련, 격리면제자 동반 6세 미만 아동이 함께 격리면제서를 신청하는 경우 가족관계 확인 등 가족과 중복되는 서류와 서약서·동의서 제출이 불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격리면제자가 국내 입국 후 실시되는 PCR 테스트 결과에서 양성을 받을 경우 격리면제 효력이 취소되고 치료소로 안내된다고 설명했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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