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벗슨 웨딩 꽃 서비스…온라인 맞춤형 주문

온라인 맞춤형 주문 대형 그로서리 마켓 체인 앨벗슨이 온라인 웨딩 꽃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 꽃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론칭한 온라인 웨딩 꽃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꽃 종류와 컬러 테마 등에 맞게 부케, 코르사주, 센터 피스 등 웨딩에 필요한 꽃들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구매를 위해서는 웹사이트(Albertson.com)에 들어가 ‘쇼핑’ 메뉴를 선택하고 ‘결혼식 꽃’을 클릭하면 된다.

꽃은 최소 이벤트 21일 전에 주문하면 페덱스를 통해 이벤트 3일 전에 받을 수 있다. 앨벗슨 꽃 부문 데보라 스테이어 부사장은 “고객들은 큰 비용 부담 없이 맞춤형 웨딩 꽃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