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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디야 연방상원의원 타운 첫 방문…이웃케어클리닉 '타운홀 미팅'

'홈케어' 등 개선안 지지 호소

25일 LA한인타운을 방문한 알렉스 파디야(왼쪽) 연방 상원의원이 에이프럴 베렛 국제서비스노동조합 2015지부 회장과 함께 주민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25일 LA한인타운을 방문한 알렉스 파디야(왼쪽) 연방 상원의원이 에이프럴 베렛 국제서비스노동조합 2015지부 회장과 함께 주민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알렉스 파디야 연방 상원의원이 25일 지난 1월 상원 입성 이래 처음으로 LA한인타운을 방문했다.

이날 파디야 상원의원은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주최한 타운홀 미팅에 참석, 시니어를 비롯한 롱텀케어, 홈케어 등 케어기버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입법 추진중인 ‘베터케어베터잡 법안’(Better Care Better Jobs Act)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행사에는 케어기버들로 구성된 국제서비스노동조합 2015지부 (SEIU2015) 노조관계자들과 시니어들이 나서 파디야 의원에게 질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5년부터 가주 총무장관으로 일했던 파디야 의원의 한인타운 방문은 현직 상원의원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수년 전 카말라 해리스 현 부통령이 상원의원 후보시절 한인타운을 찾은 적은 있지만 현직 상원의원으로서의 방문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이번 행사에 한인사회에서는 타운홀미팅 주최자 애린 박 소장 이외에도 박경재 LA총영사가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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