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디야 연방상원의원 타운 첫 방문…이웃케어클리닉 '타운홀 미팅'
'홈케어' 등 개선안 지지 호소
이날 파디야 상원의원은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주최한 타운홀 미팅에 참석, 시니어를 비롯한 롱텀케어, 홈케어 등 케어기버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입법 추진중인 ‘베터케어베터잡 법안’(Better Care Better Jobs Act)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행사에는 케어기버들로 구성된 국제서비스노동조합 2015지부 (SEIU2015) 노조관계자들과 시니어들이 나서 파디야 의원에게 질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5년부터 가주 총무장관으로 일했던 파디야 의원의 한인타운 방문은 현직 상원의원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수년 전 카말라 해리스 현 부통령이 상원의원 후보시절 한인타운을 찾은 적은 있지만 현직 상원의원으로서의 방문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이번 행사에 한인사회에서는 타운홀미팅 주최자 애린 박 소장 이외에도 박경재 LA총영사가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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