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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불스 래빈, 올림픽 농구 대표팀 선발

내달 열리는 도쿄올림픽에서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미국 농구 대표팀에 시카고 불스 가드 잭 래빈(26)이 선발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스'는 23일 올스타 출신 불스 래빈(26)이 미국 올림픽 대표 12명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래빈은 미 프로농구(NBA) 최고 선수들로 평가되는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대미언 릴러드, 데빈 부커 등과 함께 선발됐다.

올 시즌 개인 첫 올스타에도 선발된 래빈은 모두 58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27.4득점, 5.0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 농구 결승전에서 세르비아를 96대66으로 꺾고 우승한 미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 스테픈 커리, 지미 버틀러 등이 불참하지만 여전히 금메달 후보 0순위로 평가된다.

미국 대표팀은 내달 25일 프랑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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