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CC ‘올해의 비영리단체’ 영예…가주 53지구 하원실 선정
100곳 가운데 포함돼
KYCC는 코로나 확산 이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왔으며, 아시안 증오범죄 등 인권문제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 주민들을 대표하는 비영리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였다고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실은 설명했다.
KYCC 송정호 관장은 “불확실성이 크고 아시안 증오 분위기가 계속 퍼지고 있는 시점에 KYCC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한인타운 공동체에 대한 약속을 변함없이 지키고 있다”며 “KYCC는 커뮤니티 주민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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