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 앞둔 소 40마리 탈출
도살을 앞둔 소 떼가 도축장을 탈출, 주거지역을 휘젓고 다니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2일 피코 리베라 지역 메닝 비프(Manning Beef) 도축장에서 소 40마리가 탈출해 인근 주택가와 도로를 한 시간 이상 돌아다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과 도축장 직원들의 포획 과정에서 주민을 포함 4명이 부상을 당했고 소 한 마리가 사살됐다. 피해 주민들은 메닝 비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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