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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비치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재개

스태튼아일랜드 페리 운행
8월 16일부터 정상 복귀

오는 7월 4일 뉴욕주 주요 명소에서 독립기념일 기념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1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불꽃놀이 이벤트가 7월 4일 존스비치와 올바니 엠파이어스테이트플라자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작년에 시행되지 못한 중요한 이벤트들이 백신 접종 노력으로 인해 다시 시행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존스비치 불꽃놀이는 오후 9시 30분에, 엠파이어스테이트플라자 이벤트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엠파이어스테이트플라자에는 이벤트 방문객을 위한 팝업 백신 접종소도 설치된다.



존스비치 불꽃놀이는 WALK 97.5 FM과 KJOY 98.3 FM 라디오 방송으로 음악과 함께 행사가 생중계되며, 공원 입장료를 내면 불꽃놀이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2일 오는 8월 16일부터 스태튼아일랜드 페리 야간 운행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감축 운행되던 것에서 하루 24시간 주 7일, 30분 간격 운행으로 원상 복귀하는 것이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경제가 재개됨에 따라서 스태튼아일랜드 주민의 출퇴근 등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2일 발표된 뉴욕주 전역 코로나19 감염률은 0.47%, 7일 평균 감염률은 0.36%를 기록했다.

주 전역 18세 이상 성인 1회 이상 접종률은 71.1%로 나타났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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