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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한인 티나 김씨 보좌관 임명

코로나19 검사추적팀 활약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주지사실 보건담당보좌관(Assistant Secretary for Health)에 한인 티나 김(사진)씨를 임명했다.

21일 쿠오모 주지사는 행정부 신규 인사를 발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뉴욕시의 검사 추적팀(Test and Trace Corps) 팀장(Chief of Staff)으로 활약했던 김씨를 보건담당보좌관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UCLA 여성학 학사, 존스홉킨스대 공중보건학 석사 학위를 마친 김씨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인턴, LA카운티 커뮤니티클리닉협회 정책분석가 등으로 일해오다 2016년 뉴욕으로 와 시 보건국(DOHMH)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DOHMH 안전망시스템 평가 및 설계 디렉터(Director of Safety Net System Assessment and Design)를 역임한 그는 2018년부터 뉴욕시장실 의료서비스 제공 수석 고문에 임명돼 주요 의료, 공공보건 이니셔티브를 설계·실행하는 역할을 맡았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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