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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개신교계, 구국 기도회 개최

교협·목사회·기독군인회
6·25 앞두고 기도로 결집

지난 22일 오전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한인 기독교인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한인 기독교인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오는 25일 6·25 전쟁 기념일을 앞두고 애틀랜타 한인 기독교인들이 지난 22일 오전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 모여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유희동 목사), 미동남부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백진현 목사), 화요기도회(회장 한바울 목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6·25 전쟁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성경에서 믿음의 조상들이 전쟁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김영재 목사가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편 124편 1~8절)란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북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한국 교회는 구국 기도회를 열었고 수백명의 성도가 모여 신사참배한 죄, 회개하지 않은 죄를 고백했다”면서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가 바뀐 건 그들의 기도를 들은 하나님이 도운 결과다”라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새언약의 시대에 믿는 이들이 나라를 세우게 하고 나라를 위해 무력으로 싸우는 걸 허락하셨다”면서 “구한말 개혁 운동하다가 감옥에 갇힌 이승만은 옥중에서 예수를 믿게 됐고, 대통령이 된 뒤에도 늘 전도하는 삶을 살았으며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 출범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어여삐 보시고 세계를 향해 새 희망을 안겨줄 사명을 맡겨주셨다”면서 “우리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강구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역사를 섭리하는 하나님(김대기 목사)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윤도기 목사) ▶모르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백사무엘 목사) ▶공의로우신 하나님(나다윗 목사) ▶교회의 머리 되는 주님(이병태 목사) ▶역사를 주관하는 하나님(류도형 목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박기석 목사) ▶교회를 통치하고 계신 하나님(황영호 목사) 등 8가지 주제로 기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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