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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취소로 토론토지역 식당업주들 '이중고'

예약시간 직전 취소, 노쇼 잇따라

온주가 경제재개 1단계 돌입으로 식당과 술집의 패티오 영업이 가능해진 가운데, 예약 후 약속 시간 직전에 취소하거나 일명 노쇼(예약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를 하는 고객이 있어 식당업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다운타운의 유명 음식점인 빈디아측은 "패티오 영업을 시작한 지난 주말 이틀동안 예약고객 중 100여명이 예약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약 취소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이 예약 시간 직전이나 혹은 시간이 지난 후에 연락을 해온다"며 "예약 손님을 위해 비어두었던 테이블은 결국 손님을 받지 못해 영업 손실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손님이 예약 취소를 하거나 예약 시간에 나타나지 않을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식당이 떠안아야 한다.

게다가 패티오 좌석은 사회적 거리유지 등 방역 지침을 지키기 위해 실내 좌석의 절반 이하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 식당과 술집이 받는 피해는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과 술집도 예약 취소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다운타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K씨는 "손님들이 여러 식당을 동시에 예약 한 뒤, 그중 한 곳을 골라 방문한 뒤 나머지 식당은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며 "이러한 일들은 빈번해서 식당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예약을 신중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원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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