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속 강화에 암호화폐 폭락…도지코인 40% 이상 하락
중국의 단속 강화 여파로 암호화폐가 급락했다.16.62% 하락해 1889.86달러를 나타낸 이더리움도 1주 전보다 19.07%, 1달 전보다는 32.4%가 급락했지만 1년 전보다는 732% 올랐다.
도지코인의 경우는 32.66%가 폭락하며 0.19달러로 0.20달러대 밑으로 떨어졌다. 1주 전에 비해서는 40.59%, 1달 전보다는 52.02%가 떨어졌지만 1년 전보다는 7747% 이상 폭등했다.
이 같은 암호화폐 급락 추세는 중국정부가 지난달부터 시작한 암호화폐 채굴장 폐쇄를 확대하고 있는 데다가 은행 및 온라인 지급결제 기관 등을 동원해 중국인들의 암호화폐 거래 전면 금지 및 색출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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