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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포사이스 도시들 도보로 다닌다

2천만불 투자 대중교통 확대
도로·보행자 다리 등 건설
보르도 연방 하원의원 주도

슈거힐에 조성될 고가다리 조감도. [사진= 슈거힐 시]

슈거힐에 조성될 고가다리 조감도. [사진= 슈거힐 시]

한인 밀집 지역인 귀넷과 포사이스 카운티를 지역구로 둔 캐롤린 보르도(민주·사진) 조지아주 연방 하원의원이 연방 자금 2000만 달러를 투입하는 교통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캐롤린 보르도 연방하원의원.

캐롤린 보르도 연방하원의원.

이번 프로젝트에는 ▶귀넷플레이스 트랜짓 센터와 몰 오브 조지아를 연결하는 로컬 버스 서비스(예산 500만 달러) ▶둘루스 맥다니엘 팜 공원 다용도 목적 도로 건설(200만 달러) ▶슈가힐 보행자 다리 건설(500만 달러) ▶로렌스빌 콜린스 인더스트리얼 웨이와 Ga. 20번 도로에 있는 Ga. 316도로 파크 앤 라이드 주차장(480만 달러) ▶커밍 빅 크릭 그린웨이 도로 보수(300만 달러) 등 굵직한 개발계획이 포함됐다.

폴 래드포드 시티 매니저는 “귀넷의 도시들을 더 연결하고 걸어 다닐 만하게 만들면 주민들이 운전하지 않고(차 없이) 목적지에 갈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는 5470억 달러 규모의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법안(HR 1915)을 통해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방 하원은 다음 달 4일 이전에 법안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보르도 의원은 “운전하지 않아도 도심을 마음껏 거닐 수 있도록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이동성을 높여주는 한편, 건강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경제개발 목적이 맞는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프로젝트는 교외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귀넷 교통부는 로렌스빌 인근에 공원 및 놀이 시설을 만들고 귀넷플레이스 몰과 슈가로프밀스, 몰 오브 조지아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 신설 펀드를 지원받게 된다.

루이스 쿡시 카운티 운송부 디렉터는 “팬데믹 이전에 연 150만 명의 주민이 귀넷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번화한 쇼핑몰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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