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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피아니스트 김은비 공연

25일 정오 온라인 공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의 ‘2021 오픈 스테이지: 굿바이 460 파크 함께 만드는 미래’ 기획 공연 시리즈의 네 번째인 피아니스트 김은비(사진)의 공연 ‘못다한 말들(Words Unsaid)’이 오는 25일 낮 12시에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피아니스트 김은비는 이번 공연에서 에미상 수상자 대니얼 버나드 루메인이 작곡한 현대 음악 두 곡을 연주하며, 코리안아메리칸으로 살면서 느낀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삶의 철학을 피아노 선율에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쉬(Fred Hersch)로부터 “열정과 포용력을 겸비한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은 김은비는 전문 연주자이자 예술옹호가로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문화원의 ‘오픈 스테이지’ 공연은 매달 마지막 금요일 정오에 유튜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공연팀은 8월까지 한달에 한팀씩 문화원 공간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문의 212-759-9550(ext202), 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




김화영 기자 kim.hy@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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