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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베어 희생자 추모 발걸음 이어져

“희생자 윌리스, 좋은 사람”
장례비 1만 2000달러 모여

지난 14일 총격 사건으로 희생된 여직원 라퀴타 윌리스. [사진=고펀드미]

지난 14일 총격 사건으로 희생된 여직원 라퀴타 윌리스. [사진=고펀드미]

지난 14일 한인 운영 그로서리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여직원 라퀴타 윌리스(41) 추모하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WSB-TV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격사건 발생 직후 이틀간 사건이 발생한 빅 베어 수퍼마켓에는 윌리스를 추모하는 글과 포스터, 그리고 꽃들로 가득했다. 지역 주민들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며 “매장 직원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현재 펀드레이징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에는 희생자 윌리스의 장례비 마련을 위한 모금창이 개설됐다.

16일 오후 현재 1만 달러의 모금 목표액을 넘긴 1만 2670달러의 모금액이 모였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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